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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Possession

화천대유火天大有

노력의 결실과 큰 풍요
주역 제14괘 · 火天大有 · ䷍
상징풍요큰 소유결실
상괘 불 火(離·화)하괘 하늘 天(乾·금)영문 · Great Possession절기 · 춘분 분기 · 정괘 다음 13번째 자리
주역 괘사 (卦辭)
大有 元亨
이 괘가 말하는 것

하늘(乾) 위에 해(離)가 높이 걸린, 크게 지니는 괘입니다.

대유(大有)는 큰 것을 소유함, 노력의 결실입니다. 해가 하늘 한가운데서 만물을 비추듯, 가진 것이 넉넉하고 밝은 자리입니다. 다만 크게 가질수록 겸손과 나눔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 이 괘의 그늘진 당부입니다 — 풍요는 지키는 태도에서 완성됩니다.

괘의 짜임 — 상·하괘

상괘는 불 火(離·화), 하괘는 하늘 天(乾·금)입니다. 물상으로는 하늘 높이 걸린 해, 온 세상을 비추어 크게 지니는 형상에 견주어집니다.

직일(直日) — 이 괘가 뜨는 시절

焦氏易林의 육일칠분 배괘에서 화천대유는 춘분(春分) 분기, 정괘 다음 열세 번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봄기운이 오르며 만물이 피어나는 시절의 자리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그해 절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오늘 어떤 괘가 하루를 맡는지는 본편에서 사주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놓인 사람

크게 지니고 누리는 자리입니다. 노력의 결실이 무르익는 때이지요. 다만 가진 것이 클수록 겸손과 나눔이 관건입니다 — 해가 만물을 비추되 독차지하지 않듯, 베풀 때 그 큼이 오래갑니다.

서고 너머

이 페이지는 괘의 뜻을 짧게 갈무리한 것입니다. 화천대유에서 뻗어 나온 焦氏易林의 시구와, 그날 당신에게 닿는 온전한 해석은 사주를 입력하는 본편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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