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나아감밝은 발전
상괘 불 火(離·화)하괘 땅 地(坤·토)영문 · Progress절기 · 동지 분기 · 정괘 다음 15번째 자리
주역 괘사 (卦辭)
晉 康侯 用錫馬蕃庶 晝日三接
이 괘가 말하는 것
땅(坤) 위로 해(離)가 솟아오르는, 밝게 나아가는 괘입니다.
진(晉)은 나아감, 지평선 위로 해가 떠오르는 자리입니다. 어둠을 밀어내며 밝음이 커지듯, 순조롭게 도약하는 시기입니다. 괘사가 하루에 세 번 접견받는다(晝日三接)고 한 것처럼, 드러나고 인정받으며 앞으로 뻗어 나가는 밝은 기운의 때입니다.
괘의 짜임 — 상·하괘
상괘는 불 火(離·화), 하괘는 땅 地(坤·토)입니다. 물상으로는 지평선 위로 해가 솟아오르는 형상, 밝음이 커지며 나아가는 자리에 견주어집니다.
직일(直日) — 이 괘가 뜨는 시절
焦氏易林의 육일칠분 배괘에서 화지진는 동지(冬至) 분기, 정괘 다음 열다섯 번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한 해의 깊은 겨울, 만물이 안으로 힘을 모으는 시절의 자리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그해 절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오늘 어떤 괘가 하루를 맡는지는 본편에서 사주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놓인 사람
밝게 드러나며 순조롭게 나아가는 자리입니다. 진(晉)은 해가 떠오름 — 어둠을 밀어내며 인정받고 오르는 때이지요. 하루에 세 번 접견받듯(晝日三接) 뻗어 나가되, 밝음에 겸손을 더하면 그 나아감이 오래갑니다.
서고 너머
이 페이지는 괘의 뜻을 짧게 갈무리한 것입니다. 화지진에서 뻗어 나온 焦氏易林의 시구와, 그날 당신에게 닿는 온전한 해석은 사주를 입력하는 본편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날의 그림 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