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풍요절정빛나는 시기
상괘 우레 雷(震·목)하괘 불 火(離·화)영문 · Abundance절기 · 하지 분기 · 정괘 다음 4번째 자리
주역 괘사 (卦辭)
豐 亨 王假之 勿憂 宜日中
이 괘가 말하는 것
불(離) 위로 우레(震)가 함께 치는, 밝음이 절정에 이른 괘입니다.
풍(豊)은 풍성함, 번개와 우레가 한꺼번에 밝고 크게 이르는 자리입니다. 해가 하늘 한가운데 이른 것 같은 절정의 시기입니다. 다만 괘사는 곧바로 해가 중천에 오르면 기운다(日中則昃)고 덧붙입니다 — 가장 성할 때에 이미 기욺을 헤아리는 것이 풍요를 오래 누리는 지혜입니다.
괘의 짜임 — 상·하괘
상괘는 우레 雷(震·목), 하괘는 불 火(離·화)입니다. 물상으로는 우레와 번개가 함께 이는 형상, 밝음과 움직임이 절정에 이른 자리에 견주어집니다.
직일(直日) — 이 괘가 뜨는 시절
焦氏易林의 육일칠분 배괘에서 뇌화풍는 하지(夏至) 분기, 정괘 다음 네 번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여름의 절정을 향해 기운이 활짝 열리는 시절의 자리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그해 절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오늘 어떤 괘가 하루를 맡는지는 본편에서 사주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놓인 사람
밝음과 힘이 절정에 이른 풍성함의 자리입니다. 풍(豐)은 큼이자 가득 참 — 그러나 해가 중천에 이르면 기울고 달이 차면 이지러지니(日中則昃), 절정에서 쇠할 때를 미리 아는 것이 관건입니다. 근심 말고 지금의 밝음을 바르게 씁니다.
서고 너머
이 페이지는 괘의 뜻을 짧게 갈무리한 것입니다. 뇌화풍에서 뻗어 나온 焦氏易林의 시구와, 그날 당신에게 닿는 온전한 해석은 사주를 입력하는 본편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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